니키리 직업, 국적, 남편 유태오, 나이차이 총정리 (2024)

안녕하세요!

‘니키리’에 대해 궁금하셔서 찾아오셨나요?

‘니키리’에 대한 직업, 남편과의 이야기, 흥미로운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럼 시작해 볼게요!

“레츠고”

 

니키리(Nikki S. Lee)가 누구인가요?

실명과 출생

니키리는 본명이 이승희로,

1970년에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로서는 약 53~54세에 해당하는 나이입니다.

 

학력 및 예술적 배경

(사진 = 중앙대학교/학부/예술대학)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뉴욕 대학교에서 사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렇게 두 국가에서 교육을 받아온 그녀는 예술적인 경험을 토대로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니키리의 예술 활동

뉴욕을 기반으로 한 활동

(사진 = ‘프로젝트’라는 작품 중 일부)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인 니키리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환경과 주변인물을 통해 성격이 변화하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프로젝트(1997~2001)

(사진 = ‘프로젝트’라는 작품 중 일부)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인 ‘프로젝트’는 뉴욕대학교 재학 중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리즈 작품으로,

드랙퀸, 펑크, 댄서, 뮤지션, 스케이트 보더, 레즈비언, 평범한 직장인, 여고생

다양한 사람들과 3~4달 동안 어울리며 사진을 찍은 작업입니다.

니키리는 이를 통해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계층에 자신을 대입하여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분(2002~2005)

(사진 = ‘부분‘이라는 작품 중 일부)

또 다른 작품으로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성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찍은 이 작품에서는 남성 파트너의 모습을 잘라내어 정확한 신원을 감추었습니다.

 

사진의 중심은 오직 니키 리 뿐이고 그녀의 정체성과 감정적 관계를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자아의 일부를 드러내고 동시에 감정적인 관계를 탐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녀가 만든 영화 ‘니키리라고도 알려진’ (2006)

2006년에는 다큐멘터리 작품 ‘니키리라고도 알려진’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본인이 2개의 자아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는 모습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시 및 인지도 상승

(사진 = 니키리의 남편 유태오)

니키리는 뉴욕 현대 미술관,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녀의 작품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남편인 유태오의 인지도 상승에 따라 그녀의 예술적 업적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니키리의 다양한 모습

예능 프로그램 출연

2021년 4월, 니키리는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예술가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면모도 선보였습니다.

 

살을 빼고 영화 제작

맞아요. 이번엔 살을 좀 뺐습니다. (태오 미안해.. 하지만 걱정마^^ 언제든지 다시 통통해 질 수 있어 난!) 내적성공이 꾸준하다보니 티끌 모아 외적성공을 이루는군요. 하퍼스 바자 25주년 축하드리고 나머지 사진들은 잡지로 만납시다! 포토 목정욱 헤어 김선희 메이크업 홍현정 스타일링 이경은

2021년 7월에는 하퍼스 바자 25주년 잡지에서 살을 엄청 뺀 모습으로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남편인 유태오가 감독을 맡고 그녀가 프로듀서, 편집, 촬영을 맡은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이 개봉되어 극장에서 상영되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의 삶?

니키리는 남편인 유태오와 함께 어찌보면 다문화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라 힘든 시기가 많았던 TCK(Third Culture Kid)로서,

복잡한 성장 배경 때문에 정체성 혼란이 생기고 타인과 소통이 되지 않아서 힘들어할 때 

니키리가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니키리와 남편 유태오의 가정

결혼과 가정 생활

니키리는 2006년에 남편 유태오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는데,

나이나 국적 등의 차이를 뛰어넘고 함께 예술과 삶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언어 능력

니키리인스타 캡쳐본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독일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또한, 한국어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언어로 연기를 소화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체성에 대한 혼란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인으로서 자랐지만, 자신은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고자 했습니다.

다문화적인 삶에서 오는 혼란과 떠돌아다니는 삶을 통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니키리와의 관계

니키리는 유태오의 정체성 혼란과 떠돌아다니는 삶에서 그를 외롭지 않게 해주었고,

자신을 완전하게 이해해준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정 생활은 두 예술가의 창조적인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니키리는 예술을 통해 사회적 경계와 정체성에 도전하며,

남편 유태오와의 다문화 가정에서 삶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삶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예술적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예술적 활동과 가정 생활에 더 많은 기대와 응원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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